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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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에 다녀왔습니다.

이 호텔은 한옥호텔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 침실, 대청, 대청마루, 욕실로 구성 되어 있는 독채 형태의 객실 이었습니다.

 

4인가족으로 예약을 했는데 방 자체가 성인 2인 기준이라서 추가 2인에 대해서는 침구류 비용을 인당 33,000원씩 66,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조식은 1인당 약 25,000원 정도로 먹을 수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뷔폐식은 아니고 한식/양식 밥상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디럭스 스위트 독채 정문

위 그림처럼 디럭스 스위트 독채의 경우 일렬로 쭉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부터 301호로 해서 302, 303호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301호 제일 끝방에서 지냈습니다.

 

호텔 복도

호텔 내부

정문

로비에는 커다란 나전칠기 같은 그림도 있고, 살짝 마루?같은 곳도 있어서 사진 찍기 매우 좋습니다.

또한 로비에서 밖으로 나가는 곳에 딱지치기, 팽이 등의 전통놀이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니바는 무료여서 모든걸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점은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욕탕이 편백나무 욕조로 되어 있어서 특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