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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에서 라오스 가기 - 비행기 편 #1 진에어 TO 비엔티엔

by T&T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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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방법 중 비행기 선택과 관련해서 설명을 하겠다.


비행기는 보통 직항과 경유가 있다. 직항은 바로 가는 것이고 경유는 다른 나라를 한번 들렸다 가는 것이다.

경유는 오래 걸리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기에 직항편을 설명 해 놓겠다.


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라오스 국적 항공기인 라오항공과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가 있다. 그 중에서 진에어로 라오스에 가는 방법을 설명 하겠다.


2015년 9월 현재 진에어의 라오스 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가면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jinair.com/HOM/Operate/RouteMap.aspx



인천공항에서 라오스로 가는 비행기는 매일 있긴 한데 시간대가 다들 늦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출발시간 

19:30 

19:30 

 21:50

 21:50

 19:30

 19:30

 21:15

도착시간

22:50

22:50

01:10+1

 01:10+1

 22:50

 22:50

 00:35


거진 오후 7시 이후에 출발하고 빠르면 오후 10시, 늦으면 다음날 새벽에 도착을 하게 된다.


진에어에서 제공하는 라오스로 가는 비행기는 아래와 같다.

위에 B738 이라고 있는 걸로 봐서 아래의 B737-800 인거 같긴 한데..


http://www.jinair.com/HOM/Company/Airplane.aspx


대략 180석 정도의 인원이 탑승 가능한 작은 비행기이다.

좌석 구분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저가 항공사 답게 자리도 돈을 내면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비행기 모델의 경우 좌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는 돈을 내도 얻기 힘들지 않을 까 생각이 된다.


무려 사전좌석배정 서비스 이다.


http://www.jinair.com/HOM/Service/ServiceCheckInSeat.aspx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하면 5천원이라도 더 싸게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라오스로 가는 수하물은 20Kg을 가져갈 수 있다.


http://www.jinair.com/HOM/Service/ITBaggage.aspx




라오스의 경우 20Kg 까지 가능하며 만약 초과 되었을 경우 1Kg 당 18달러 / 12,800원을 내면 된다.


다음번에는 라오항공으로 라오스를 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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