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ADDE 의자 조립기

이케아에 의자를 사러 갔습니다.

식탁이 있는데 지금 있는 의자는 너무 크고 무겁고 해서 가볍고 간단한 의자를 하나 찾으러 갔는데 때 마침 싸게 의자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잽싸게 이케아를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이케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ㅜㅜ.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케아가 광명에 하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 이고, 설날과 추석 2일만 쉬네요.

일단 이케아에 잽싸게 가서 ADDE 의자를 가지고 옵니다.

위에 보이시는 ADDE 의자를 구입 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의자의 조립 설명서도 아래의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매를 하시면 안에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조립설명 다운받기(클릭)]

의자를 사면 아래와 같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칼로 조심스레 비닐을 잘라줍니다.

구성품은 크게 갈빗살 2개, 의자 프레임 2개, 등받침, 앉는 부분, 설명서, 나사 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도 보이다시피 몽키 스패너와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조립이 곤란해 질 수 ㅇ

일단 아래와 같이 의자 프레임을 땅에 양 옆으로 놓고

중간 살을 끼워 줍니다. 긴 것은 앞에, 짧은 것은 뒤에 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사 봉지를 뜯어서 나사를 하나 넣어 줍니다. 6각 모양이 맞게 쏙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는 2개를 서로 이어주면 기본 프레임이 완성 되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짧은 것이 뒤에, 긴 것이 앞에 오도록 끼워 주시면 됩니다.

한번씩 설명서를 봐 주는 센스!

그리고 나서 나사를 잘 잠궈야겠죠.

잘 끼운 다음에 몽키스패너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다 조립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세워서 한번 확인 해보고 수평을 잘 맞춰 줍니다.

그리고 나서 등 받침 망을 달고, 나사를 또 조여 줍니다.

그 다음에는 앉는 부분의 나사에 플라스틱 캡을 씌워서 다치지 않도록 해 줍니다.

나름 섬세한 구석이 있는 이케아 입니다.

인제 의자 밑 판을 연결 해 줘야 하는데요. 앞쪽을 먼저 끼우고 나서 뒷쪽을 눌러 줘야 됩니다.

그럼 조립 끝! 의자에 앉으면 되겠네요.

가격도 저렴한데 퀄리티도 괜찮고, 조립도 쉬운 편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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